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1년 12월 (문단 편집) === [[12월 8일]] === 일본 정부가 내년 여름에 도쿄전력을 실질적으로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08/0602000000AKR20111208060600073.HTML|국유화]]할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.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, 신용등급이 [[차이나 신드롬|지각과 맨틀을 뚫고 내핵까지 추락했기에]] 자금조달이 불가능하므로 이대로 놔두면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. 따라서 1조엔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고, '''현 경영진을 물러나게 한다'''는 것이다. 도쿄전력 경영진은 강력히 반발하는 중. 도쿄전력이 2012년 3월에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science/2011/12/030725.html|저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]]고 발표했다. 이 오염수는 방사능 물질을 제거한 것이지만 방사성 스트론튬이 듬뿍 포함되어 있어 위험하며, 현재로서는 이 스트론튬을 제거할 기술이 없다고 한다. 일본 농림수산성의 쓰쓰이 노부타카 부대신은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science/2011/12/030727.html|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]]며 "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잊지 마라"라고 말했고 일본 전국어엽협동조합연합회의 핫토리 이쿠히로 회장도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08/0602000000AKR20111208118951073.HTML|안이한 오염수의 바다방출을 용인할 수 없다]]고 말했으며 오사카 대학의 핵공학 전문가인 스미타 켄지 교수도 [[http://kr.news.yahoo.com/service/news/shellview.htm?linkid=57&fid=642&articleid=2011120818180719580|정부는 그런 일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]]고 말했다. 일본 기류시 교육위원회가 10월달에 학교 급식 재료인 배추에서 1kg당 18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지만, [[http://www.yomiuri.co.jp/e-japan/gunma/news/20111206-OYT8T01429.htm|풍문 피해를 염려해서 공개하지 않았다]]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. [[http://honyaku.yahoofs.jp/url_result?ctw_=sT,eja_ko,bT,uaHR0cDovL3d3dy55b21pdXJpLmNvLmpwL2UtamFwYW4vZ3VubWEvbmV3cy8yMDExMTIwNi1PWVQ4VDAxNDI5Lmh0bQ==,qfor=0|번역기는 이쪽이다.]] 문제의 배추는 양배추로 대체했다고 하지만, 11월달에 납품된 배추에 대한 검사는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